성지 소식
위로 ‘사랑을 만나다’
1. 사랑하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 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 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 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 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걸 짜릿한 건 없을걸
2.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재촉합니다.(X3)
서로 사랑하며 살라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재촉합니다.(X3)
세상에 나아가라고
낮은 곳으로 더욱 낮은 곳으로
가난하게 더욱 가난하게
뜨거운 사랑의 마음 나누어요
고요함 속에 현존하시는 내 님을 깨어 기다려요 함께해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재촉합니다.(X3)
서로 사랑하며 살라고
3.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 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 드려요
4. 소원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길
그 좁은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 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 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그 높은 길로 가길 원하네
5. 아무것도 너를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6.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주님은 마음 다해 그 기도 들으시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그 눈물을 주님은 살피시네
자신을 위한 기도를 조금씩 아껴서
자식을 위한 기도에 모든 걸 바치는
여린 가슴 부여잡고 주님께 매달리는
엄마의 기도는 나를 숨 쉬게 하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가진 것 없어도 내겐 두려움 없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어둠 속이라도 나는 다시 걸을 수 있네
자신을 위한 기도를 조금씩 아껴서
자식을 위한 기도에 모든 걸 바치는
여린 가슴 부여잡고 주님께 매달리는
엄마의 기도는 나를 숨 쉬게 하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가진 것 없어도 내겐 두려움 없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어둠 속이라도 나는 다시 걸을 수 있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7.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니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니
사랑이 아프다고 숨지 말아요
혼자서는 너무 힘든 기다림과 용서
주님께서 도와주실거에요.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니
사랑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해요
우리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믿나요
그 사랑 안에 머무르기로 해요
꽃이 피면 꽃길을 함께 걸어요
비바람 지나가길 함께 견뎌요
눈물과 웃음모아 더 큰 사랑을 만들어요
친구 되신 주님과 함께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니
창문을 열어 빛을 보아요
희망으로 기쁨을 빚어 가슴에 품고
서로 기대어 살기로 해요
꽃이 피면 꽃길을 함께 걸어요
비바람 지나가길 함께 견뎌요
눈물과 웃음모아 더 큰 사랑을 만들어요
친구되신 주님과 함께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니
창문을 열어 빛을 보아요
희망으로 기쁨을 빚어 가슴에 품고
서로 기대어 살기로 해요
서로 기대어 살기로 해요
8. 혼자라고 생각 말기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나 우리는 알잖아
니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그 자리에 기대어
너무 지친 니 몸을 잠시라도 쉬게 해줘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나 우리는 알잖아
햇살이 참 좋은날에 그런 날에 하루라도
또 다른 우리가 되어볼까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며 멈춰 설 수는 없어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나 우리는 알잖아
니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나의 지지 않는 꿈을 준거야
우리라는 건 니가 힘이 들 때 에 같이 아파하는 것
9.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쩔 수 없는 약한 나를 드리오니
주님께 빌어주소서 나를 위해
10. 매듭의 어머니
꽃이 피었다 흩날린다 붉은 멍울이 떨어진다
참 고왔던 두 손 끝이 닮고 닳아 까맣게 되었다
눈물이 흘러 반짝인다 하늘에 별로 떠 오른다
새하얗던 두 뺨 위에 눈물 자욱 깊게 패었다
내가 미처 풀지 못한 삶의 타래들 또 내가 나를 옳아 매던 순간의 넝쿨들
버겁고 무거워 울다 지쳐 잠들면 밤사이 다가와 만져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날 아들 예수께로 보내기 위해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손이 성 할 날이 없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날 아들 예수께로 보내기 위해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손이 성 할 날이 없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 못난 자식 더 다칠까 품에 안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눈물 마를 날이 없다 그게 당신 기쁨 이란다
11. 백만송의 장미 - 아코디언 연주 -
12.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13.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아름답게 만들었단다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아름답게 만들었단다
너의 아픔도 너의 상처도 너의 실수도 괜찮단다
기뻐하는 너 자유로운 너 행복한 너를 바란단다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아름답게 만들었단다
있는 그대로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아름답게 만들었단다
14.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사랑한다 00 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00에 본인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사랑한다 00 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