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설 정보

시설 이미지
성가정(장동호)
시설 이미지

손으로 당겨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지하 2층
· 작가 - 장동호

정면에서 바라보면 아기 예수님을 꼭 끌어안은 성모님을 감싸고 있는 성 요셉의 커다란 팔과 손이 보입니다. 이 작품의 부제는 <이 세상의 모든 아비를 위해>입니다. 작가에게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성가정>의 아기 예수님은 큰 아들, 성모님은 아내를 모델로 삼아 작업했다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성 요셉의 사랑과 헌신에서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두고 먼저 떠나야 하는 작가의 애절한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공지사항
07.14(월) 오늘은 휴관일 입니다.
공지사항 바로가기
TOP